•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강지환 성유리 '몬스터', 타이틀 확정 및 주요 캐스팅 완료

    입력 : 2016-02-05 11:58:0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제목을 비롯해 주요 캐스팅 작업을 완료하고 본격 제작에 들어간다.
     
    5일 MBC는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방송될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그 동안 '폭군' '괴물' 등의 가제로 불렸지만, 작품의 내용과 분위기를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몬스터'로 최종 타이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연 배우로는 강지환 성유리가 캐스팅 됐다. 군대에서 막 전역한 박기웅이 악역을 맡아 카리스마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박영규 이덕화 정보석 김보연 정웅인 김혜은 등 탄탄한 중견 배우는 물론, 진태현 조보아 이엘 고윤 등의 젊은 연기자들까지 합류했다.
     
    또 최근 뜨고 있는 중화권 배우인 진백림 역시 '몬스터'에서 짧지만 임팩트 있는 마이클 창 역으로 특별 출연을 확정해 화제가 됐다.
     
    '몬스터'는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애정만만세' 등을 연출한 주성우 PD와 '기황후'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의 대본을 쓴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았다.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3월 말 방송.
     
    사진=부산일보 DB,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