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한 한채아가 계속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하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아메리카노 커피 한 모금도 못 마시는데... 커피도 마셔봐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KBS 방송국 앞에서 찢어진 청바지에 가벼운 점퍼를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 한손에 커피를 들고 있다.
 
꾸미지 않은 평평한 듯 보이지만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몸매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소 '나 혼자 산다'를 즐겨 본다는 한채아는  먼저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기존 출연진과의 호흡 여부를 살펴본 후 고정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한채아 개인 SNS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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