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시그널' 이제훈, 조진웅에 "무전 그만하는 게 맞는 것"

    입력 : 2016-02-12 21:07:3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배우 이제훈이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조진웅에게 무전을 끝내자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시그널' 7회에서는 계수동 연쇄 절도 사건 뒤에 또 다른 사건이 얽혀 있음을 감지한 이재한(조진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재한은 박해영(이제훈)에게 무전을 해 사라진 파란색 다이아 목걸이가 어디있는지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해영은 "이 무전이 왜 시작됐는지 왜 하필 우리 두 사람인지 잘 모르겠지만 이제 그만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재한은 "그게 무슨 소립니까"라고 말했고, 해영은 "우리가 이런다고 세상이 바뀌지 않아요. 그저 혼란만 가져올 뿐입니다. 이번에도 그래요. 아무 상관 없는 경찰 한 명이 죽을 뻔 했습니다. 부디 몸 조심 하세요"라고 답했다.
     
    사진=tvN '시그널'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