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아이가 다섯' 김정규 감독, "요즘 재혼율 높아져...현실적 공감될 것"

    입력 : 2016-02-17 15:16:15 수정 : 2016-02-17 16:03:0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인 공감대를 만들고 싶었다."
     
    김정규 감독이 1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를 소개했다.
     
    이날 김 감독은 "요즘 이혼율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재혼율도 높아진다고 하더라"며 "이런 내용을 드라마에서도 진솔하게 다루면 사람들이 조금 더 현실적인 공감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그러나 재혼은 하나의 소재일 뿐이고 가족들간의 따뜻한 정이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이다. 오는 20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사진=KBS2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기자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