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프로듀스101' 김소혜, 만년 하위권에서 안무지도까지 '폭풍성장'

    입력 : 2016-03-12 00:35:08 수정 : 2016-03-12 00:35:5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엠넷 '프로듀스101'의 김소혜가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11일 밤 방송된 '프로듀스101'에서는 네 번째 과제 콘셉트 평가에 임하는 '같은 곳에서'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혜는 멘토 가희 앞에서 단독 댄스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끝낸 김소혜는 불안한 표정을 지었고 무대를 본 가희는 "많이 좋아졌다. 무대에서 좋아졌다는건 확실한 장점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가희는 "그런데 소희가 댄스 2등이 말이되냐. 이건 인정 못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소혜는 지난 방송에서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 댄스 부문 전체 2등을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가희는 김소혜에게 "인기투표다"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엇갈린 평가가 있지만 김소혜의 성장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는 방송 초기 모든 연습생들이 따라하는 안무를 하지 못해 혹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날은 상황이 역전됐다. 가희에게 계속된 지적을 받던 동료 김소희가 안무 도중 김소혜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김소혜는 과거 자신과 동병상련인 김소희의 갑작스런 질문을 받고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