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동상이몽' 박민지, 사연 주인공에 "거짓말이 쌓여서 소통이 안되는 것" 일침

    입력 : 2016-04-05 00:08:28 수정 : 2016-04-05 00:13:1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한 박민지가 상담사를 연상케하는 면모를 드러냈다.
     
    4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오토바이를 목숨걸고 타는 아들이 고민인, 남해에서 온 아버지가 출연했다.
     
    이날 박민지는 "두 사람(아버지와 폭주족 아들)이 좋은 시간을 보내기도 부족할텐데 이렇게 계속 싸우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민지는 "'오토바이 안 탄다'는 거짓말을 계속 하게 되지 않느냐. 그 거짓말이 쌓여서 소통이 안 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지의 현실적인 조언에 정시아는 "책을 굉장히 많이 읽는 친구인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어 허경환은 "마침 오늘 의상도 상담사처럼 입고 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동상이몽' 방송 캡처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