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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완선, 20년 째 40kg대 유지 비법 "13년 동안 쌀 금식 중"

    입력 : 2016-04-05 10: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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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 댄싱 퀸 김완선이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 자신의 몸매유지 비결을 언급했다.
     
    최근 녹화에 참여한 김완선에게 조우종 아나운서는 “20년 넘게 몸무게 앞자리가 ‘4'를 넘은 적이 없다는 사실이 맞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완선은 “아직 유지 중이다. 49kg도 안 되는 것 같다”며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일단 많이 먹지를 않는다. 간식도 안 먹고, 야식도 안 먹는다”며 “데뷔하기 전부터 뭐 먹으면 살찐다고 그래서 13년 동안 쌀을 안 먹었다”고 답했다.
     
    조 아나운서가 “지금은 얼마나 먹느냐”고 묻자, 김완선은 “요즘은 하루에 한 끼 반 정도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완선은 또 고양이 6마리와 동거동락중인 최근 근황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완선은 “처음에는 한 마리였다”며 “캣맘인 친동생이 길고양이들을 구조하는데 그 중 입양이 안된 아이들을 나한테도 보냈다. 마음이 아파서 한 마리씩 키우다보니 어느새 6마리가 됐다”고  밝혔다. 
      
    김완선이 도전한 '1 대 100'은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2 '1 대 100'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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