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송중기 사진-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화면 캡처

'태양의후예' 송혜교, 총상 입은 송중기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진구가 총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은 작전 중 북한군이 쏜 총을 맞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회의장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서대영과 유시진은 주차장에서 수다를 떨던 중 낯익은 인물을 발견했다. 이어 그가 북한 회담에서 자신과 신경전을 벌였던 인물임을 알게됐고 유시진과 서대영은 그 자리에서 얼어붙었다.

이후 이어진 장면에서 해성병원 응급실에 총상을 입은 유시진과 서대영이 피범벅이 된 채 의식을 잃은 상태로 강모연(송혜교) 앞에 내려졌다.

이 모습을 본 강모연은 충격을 받아 얼어붙은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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