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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후예' 시청률 33.5%...카메오 유아인과 총상입은 송중기 모습에 최고기록

    입력 : 2016-04-07 07: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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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후예' 가 또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3회는 전국 기준 33.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5%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모연(송혜교)가 대출 받기 위해 찾아간 은행의 은행원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극 말미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고 이 모습을 본 강모연이 충격에 휩싸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블랙'은 4.6%를,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태양의 후예'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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