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세븐틴, "'자체제작 콘셉트' 때문에 힘든 점 많아"

    입력 : 2016-04-18 15:20:20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그룹 세븐틴이 컴백을 앞두고 '자체제작 콘셉트' 때문에 힘들다고 밝혔다.
     
    18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은 세븐틴과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세븐틴은 그룹명과 다르게 '13명이 세 개의 유닛으로 하나의 팀이 된다(13+3+1=17)'는 의미가 담겼다. 지난해에는 여러 신인상을 휩쓸기도 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는 "멤버들끼리 서로 칭찬해주고 싶거나 불만이 쌓인 건 없냐"는 질문에 "자체제작이라는 콘셉트 때문에 힘든 점이 많다"며 "멤버들끼리도 얼굴을 잘 볼 수 없을 만큼 바쁘게 지낸다"고 답했다.
     
    또 민규는 "앨범 작업을 열심히 해주는 우지형에게 참 고맙다"며 "멤버들 서로간의 불만은 없다.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기 때문"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어 "평범한 대학생이었다면 뭘 전공하고 싶냐"는 질문에 호시는 "오로지 춤"이라며 "아직도 더 배우고 싶다"고 열정을 보였다. 또 정한은 "심리학을 배우고 싶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분야일 것 같다"고 눈을 반짝였다.
     
    세븐틴은 오는 25일 컴백한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