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선배들과 호흡 맞추는 것만으로도 큰 가르침"

    입력 : 2016-04-20 11:24:2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배우 고현정이 tvN 새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팀의 김혜자 나문희 노희경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신구 주현과 함께 즐거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게 했다.
     
    20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공개한 화보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디어 마이 프렌즈' 팀의 훈훈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주연 배우인 고현정은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드라마에서 서로 호흡을 맞추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저에겐 아주 큰 가르침이 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감 가는 대사가 가득해 저 역시 뭉클할 때가 많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장 분위기가 어떠냐는 질문에 윤여정은 "시골에서 같이 자란 동문들로 나오는 배우들은 오래 전부터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사이라 더 특별하다"고 밝혔다.
     
    또 고두심은 "이번 촬영은 마냥 좋다"면서 "우리끼리 사적인 얘기를 나누기도 하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고 덧붙였다.
     
    이번 화보 수익금은 코스모폴리탄과 '디어 마이 프렌즈' 드라마 팀 이름으로 JTS(UN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에 기부된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