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52회 백상예술대상' 안국진 감독, "이정현, 시나리오 넘어선 연기 감사"

    입력 : 2016-06-03 21:34:56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시나리오의 연출력 넘은 연기 보여준 정현 씨 감사"
     
    영화감독 안국진이 3일 방송된 JTBC '제 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극본상을 수상하며 배우 이정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힘겨운 청춘들의 삶은 재조명한 안 감독은 가장 먼저 주연 이정현을 언급했다.
     
    그는 "작은 영화에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영화가 알려진 것은 정현 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시나리오에 있는 표현과 연출력을 넘어선 연기를 보여주셨다"며 "정현 씨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안 감독은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사진='백상예술대상' 방송 캡쳐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