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굿바이 싱글' 김혜수, "최고로 주책없는 역할, 떠올랐던 배우 있다"

    입력 : 2016-06-09 17:08:1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최고로 주책없는 역할이다.”
     
    배우 김혜수가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철없고, 주책없는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김혜수는 9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동대문에서 열린 ‘굿바이 싱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맡은 주연 역에 대해 “그동안 했던 역할 중에 최고로 철없고, 주책없는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시나리오 보면서 딱 떠올랐던 배우가 있다”면서 “하지만 누군지 이야기할 순 없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그녀는 “정말 단순하고, 오해하면 이기적이라고 볼 수 있는 데 정말 정 많은 연기자다. 그리고 정말 맑다”며 “고주연이라면서 생각한 배우가 있다. 너무 얘기해드리고 싶네요”라고 덧붙였다.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작품. 29일 개봉.
     
    사진=강민지 기자
     
    황성운 기자 jabongdo@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