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국수의 신' 조재현, 조희봉의 주먹에 소름돋는 미소로 응수 '역시 절대악'

    입력 : 2016-06-21 10:13:5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전무후무한 절대 악, 조재현은 배신과 악행의 대가를 톡톡히 치를까?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지난 방송에선 김길도(조재현)가 수배에 쫒기고 있는 도꾸(조희본)의 거처를 여경(정유미)에게 알려줘 또 한 번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이에 분노한 도꾸는  김길도의 집무실을 찾아와 태하(이상엽)까지 완벽하게 제압, 그를 한 손에 처단할 것 같은 광기 어린 눈으로 바라봐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도꾸의 주먹에 피를 흘리고 있는 김길도의 모습이 충격을 전하고 있다.
     
    도꾸에게 공격을 받은 와중에도 비릿하고 소름끼치게 웃고 있는 김길도의 미소는 역시 아무나 상대할 수 없는 괴물 같은 존재이자 쉽게 물러서지 않는 악인이라는 것을 한 번 더 각인 시키고 있다. 더불어 그 미소엔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주목되고 있다.
     
    현재 김길도는 궁락원의 대면장 자리와 궁락재단 모두 빼앗긴 채 악만 남은 상황으로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서로를 향해 보이지 않는 칼날을 겨누고 있는 두 남자가 다시 손을 잡을지, 혹은 완전한 적이 돼서 손에 쥐고 있는 칼을 꽂을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절대미각 무명(천정명)이 갑작스럽게 미각을 잃어 안방극장 전체를 충격케 했다.
     
    사진= 베르디미디어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저작권자 ⓒ 부산일보 (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