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지면보기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트릭' 김태훈, "시한부 환자 역할, 과하지 않으면서 정확하게"

    입력 : 2016-07-07 16:28:3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과하지 않으면서 정확하게.”
     
    배우 김태훈이 영화 ‘트릭’에서 시한부 환자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김태훈은 7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트릭’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아픈 사람에 대한 직접적인 표현도 중요했지만, 도준이 어떤 사람인지를 표현하는 데 더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증상에 대한 표현은 과하지 않으면서 정확히 해야 할 부분은 정확하게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트릭’은 휴먼 다큐 PD 석진(이정진)과 도준(김태훈)의 아내 영애(강예원)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 13일 개봉.
       
    사진=부산일보 DB
     
    황성운 기자 jabongdo@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온나배너
    영상제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