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기사보기
  • e-paper
  • 사회
  • 정치
  • 경제해양
  • 문화
  • 라이프
  • 스포츠연예
  • 오피니언
  • 경남울산
  • 사람들
  • 펫플스토리
  • 뉴스레터
  • 부산시정뉴스
  • 뉴스인뉴스
  • 동네북
  • 특성화고 소식
  • 대학소식
  • 전문대소식
  • 해피존플러스
  • '블랙리스트' 지시 의혹, 김기춘·조윤선 특검 출석

    입력 : 2017-01-17 10:31:12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블랙리스트 지시 의혹 관련 특검 출석 김기춘, 조윤선.포커스뉴스 제공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지시 의혹을 받고 있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 오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김 전 실장은 이날 블랙리스트 작성 지시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는다.
     
    블랙리스트는 좌파 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정부 지원에서 제외할 의도로 작성한 명단이다. 특검팀은 블랙리스트 관여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김 전 실장의 지시 여부를 확인 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 할 전망이다. 김 전 실장은 블랙리스트 작성 관여 의혹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실장에 앞서 소환된 조 장관 역시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조 장관은 특검에 출석해 "특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조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후 조사실로 향했다.
       
    특검팀은 지난 12일 블랙리스트 작성 및 관리에 관여한 혐의(직권남용 등)로 김종덕 전 문체부 장관과 정관주 전 문체부 1차관,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구속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