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어…긴급 복구 중
부산 황령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연제구와 동래구 일대. 부산일보DB
부산 동래구의 한 도로에서 1.5m 깊이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5일 부산 동래구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께 부산 동래구 사직동의 한 도로에서 가로 2m, 세로 4m, 깊이 1.5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고, 해당 도로는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
현재 도로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동우 기자 friend@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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