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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타결 안돼도 상관없다…中, 이란에 무기 보내면 큰 문제 직면"

    입력 : 2026-04-12 07: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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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이 2월 28일 전쟁 발발 후 43일 만에 처음으로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은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양국이 심도 있게 협상 중이라면서도 타결이 되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 밝혔다.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지지 않도록 관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이란에 무기를 지원하면 큰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공개 경고도 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플로리다주로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우리는 이란과 매우 심도 있게 협상을 하고 있다"면서 "타결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란과 합의가 되는지는 내게 상관 없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우리가 이긴 것"이라면서 대이란 군사작전의 성과를 재차 열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중국이 이란에 무기를 지원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와 관련해 중국이 이란에 무기를 보낼 경우 큰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해 군함을 파견해달라는 등 요구에 동맹이 응하지 않았다는 불만을 토로하면서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함을 통과시키며 기뢰제거 작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어개의 기뢰가 있을 수 있다"며 "우리는 (거기) 기뢰제거함이 있다. 우리는 해협을 훑고 있다"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우리가 할 일은 해협을 여는 것"이라며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을) 쓰지도 않는데 겁먹었거나 약하거나 인색한 전세계의 많은 나라가 쓰고 있다"고 불만을 표했다.

    박정미 부산닷컴기자 like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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