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 경제파급효과' 보고서

입력 : 1998-03-07 00:00:00 수정 : 2009-02-14 18: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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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만여명에 일자리 준다

2002년 월드컵축구의 공동개최로 한국은 약 11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이익이 예상된다.그러나 IMF체제속에 향후 4년여 동안 경기장건설 등 재원조달이 가장 큰 과제.

한국개발연구원(KDI)은 6일 2002년 한일월드컵축구의 국가발전적 의의와 경제적 파급효과 라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월드컵 개최로 7조9천여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조7천여억원의 부가가치를 얻게 될 것으로 분석했다.또 경기장과 도로,숙박시설 등 사회간접자본(SOC)건설 등에 24만5천여명의 노동력이 필요해 그 만큼의 고용유발효과도 따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은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2조원이상 투자가 선행돼야 하는데 경기장 및 부대시설 건설(토지매입비용 제외)에만 1조5천7백억원 가량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