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악동' 로드맨 은퇴 선언 '번복소동'
입력 : 1999-01-22 00:00:00 수정 : 2009-01-21 19:32:04
전 세계 스포츠팬들이 또 한번 데니스 로드맨(시카고 불스)에게 우롱당했다.미국 프로농구(NBA)의 "악동"로드맨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성명을 발표,"여러가지 선택을 놓고 고민한 끝에 올시즌에도 뛰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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