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자랜드배 왕중왕전이 지난 26일 오전10시 180여명의 프로기사와 30여명의 바둑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총규모 5억원의 초대형 매머드급 국내 기전인 전자랜드배 왕중왕전은 기존의 1,2차 예선 토너먼트 방식을 탈피,총 4개 부문(청룡·백호·봉황·여성부)으로 나뉘어 각부 우승자를 가린 후 컷오프(예선)를 통과한 기사들끼리 32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새로운 방식의 기전.
제한시간은 TV와 인터넷 중계에 적합한 각 20분,초읽기 40초 3회의 속기전으로 진행되며 각부 우승상금은 700만원이며 왕중왕전(32강 토너먼트)의 우승상금은 4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