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전시-부산

입력 : 2010-01-21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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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주 '센트럴 파크'

△'숲으로 난 길을 걸었다'전=31일까지 해운대 바나나롱 갤러리. 강준석 김혜란 류주영 윤은주 이지영 5인의 다채롭고 개성 넘친 평면작업들. 051-741-5106.

△'2010 희망 그리고 도약'전=22일~2월 4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갤러리. 경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호랑이를 현대적으로 표현하는 작가 5인의 특별한 볼거리. 051-810-2328.

△야외설치조각전-Hero=6월 30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일대. 영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젊은 시선들. 조각가 11명의 야외설치 12점. 055-320-1261.

△김성철전=22~28일 부산공간화랑 서면점. 제20회 부산청년미술상 수상전. 사소하고 예민한 감각을 통해 '가려움'의 문제를 의미화하는 소형 드로잉이과 설치작품들. 011-834-4101.

△서평주전=2월 7일까지 대안공간 반디. 신문지에 덧칠을 해 새롭고 변형된 이미지를 만들어 현실을 풍자하는 작품들. 051-756-3313.

△선물보따리전=2월 20일까지 갤러리 화인. 강무창 김상호 김주환 김현식 원주환 이경희 전지영 정맹룡 등 24인이 참여하는 판매기획전. 051-741-5867.

△존 발데사리·수잔 더져스전=31일까지 조현화랑. 상상력 넘치는 개념미술과 카메라 없는 포토그램의 눈맛 강렬한 향연. 051-747-8853.

△'Knock Knock!! 감성의 문을 두드리다'전=27일부터 2월 6일까지 부산디자인센터 2층 전시실 II. 어린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체험전. 010-9324-9387.

△이정효전=30일까지 수영구 광안4동 갤러리 루나, 호텔 아쿠아 펠리스(2층). 한국의 미 색실예술의 미. 051-754-0904.

△제10회 타워현대여성작가전=30일까지 타워갤러리. 국내 한국화·서양화·공예 분야 의 중진·중견 및 유망작가 52인의 10호 내외 소품들. 051-464-3939.

△이상한 도시전=2월 11일까지 대안공간 반디. 동아대 학생들로 구성된 '범벅 컴퍼니'가 꾸미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 051-756-3313.

△겨울이야器=30일까지 수영구 광안1동 갤러리 블루홀. 부산지역 도예가와 신진작가 15명이 흙으로 빚어낸 생활용기 소품전. 051-625-0195.

△2010 Love again전=2월 27일까지 김재선갤러리. 국내 미술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작가들 12인전. 051-731-5438.

△FIRST CONTACT전=27일까지 아트갤러리 U. 부산대 미술학과 재학 여학생 6명으로 구성된 그룹 '파이'의 서영화·조소 분야 기획전. 051-623-1584.

△손민영 도자전=27일부터 2월 20일까지 수영구 광안동 도시갤러리. 기능성과 예술성을 한 데 담아내는 도자 디자이너 손민영의 개인전. 051-756-3439

△설종보 차그림전=24일까지 교대앞 무아차방(051-507-2384). 차방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차 그림 등 15점.

△줌인아카데미 아름다운 촬영길 첫번째 이야기 '골목길'=30일까지 부산 줌인 갤러리. 14인의 눈으로 채집한 부산 곳곳의 골목길 풍경. 051-243-1222

△'노순택 사진전-성실한 실성 Lunatic Fidelity'=3월 28일까지 고은 사진미술관 기획초대전. 노순택 사진가를 주목받게 만든 '조류도감' 등 70여 작품. 051-746-0055

△박인관 초대전=23일까지 갤러리 몽마르트르.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이미지와 재료를 사용해 시공의 벽을 깨고 유영하는 듯한 박인관의 그림. 051-746-4202.

△My Private Collection전=24일까지 가나아트 부산. 도상봉, 이중섭, 이우환, 요시모토 나라 등 소장하고 싶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 전시. 051-744-2020.

△박자용·류덕인 2인전=25일까지 프랑스문화원. 거울의 반사를 통해 일상의 공간을 표현하는 박자용, 기억과 상상의 미묘한 경계를 작가적 눈으로 바라본 류덕인의 작품 전시. 051-465-0406.

△이듬 작가전=29일까지 갤러리 이듬. 김봉태, 이이남, 정철교, 아키야마 준 등 60여 작가의 소품 전시. 051-743-0059.

△기산풍속도, 그림으로 남은 100년 전의 기억=31일까지 부산근대역사관. 조선 3대 풍속화가로 알려진 기산 김준근의 풍속도 30여 점. 051-253-3846.

△기억의 가장자리전=31일까지 채스아트센터. 뉴욕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이용순, 황주리, 황혜선과 뉴욕대학에서 사진을 가르쳐온 제럴리 프라이어의 작품 전시. 051-747-4808.

△타이페이시립미술관 소장품 교류전-대만의 풍경들=31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3층 대전시실. 대만의 명승지를 담아낸 대만의 대표적인 근현대 작가들의 풍경화 50여 점. 051-744-2602.

△A Sweet Moment=2월 2일까지 소울아트스페이스. 커피콩을 화면 가득 그려넣은 김지윤, 도넛 위에 사람과 마을을 그린 송지연을 비롯해 김수연, 김유미, 박상희이 달콤함을 주제로 한 작품 20여 점. 051-581-5647.

△배병우 사진전=2월 7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3층 전시실. 소나무 작가로 알려진 배병우의 소나무, 바다, 창경궁, 알람브라궁전 사진 37점. 051-744-2602.

△신옥진 기증 작품전=2월 15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2층 기증상설실. 부산공간화랑 신옥진 대표가 기증한 르느와르 판화 15점과 이우환의 판화 9점, 주정이 작 '무제' 등 사진 9점 전시. 051-744-2602.△김창열전=2월 15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2층 대전시실. '물방울'이 탄생하기 전 초기 작품부터 미발표적을 포함한 최근 설치작품에 이르기까지 김창열 화백의 평생에 걸친 작업 세계. 051-744-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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