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길
부산에서 갓바위 산행 들머리까지 대중교통으로 접근할 수 있다.
우선 부산역(구포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경산역까지 간다. 오전 5시 5분(첫차), 5시 40분, 6시 10분, 6시 35분, 7시 10분, 7시 50분, 8시 42분 등 30분 전후 간격으로 출발한다. 경산에서 부산행 열차는 오후 3시 26분, 5시 20분, 5시 38분, 6시 34분, 7시, 8시42분, 9시 53분, 10시 32분, 11시 39분(막차) 떠난다. 1시간 20분쯤 걸리고 운임은 6천400원.
경산역 앞에서 803번 시내버스를 타면 선본사 일주문(종점)까지 1시간 10분 걸린다. 산&산 취재팀이 선택한 능선으로 가려면 종점 직전인 '갓바위 주차장 삼거리'에 하차하면 된다. 이 버스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경산 쪽에서는 오전 6시 45분(첫차), 7시 15분, 7시 45분, 8시 15분 등 매 시각 15분, 45분 버스가 떠나고 갓바위 쪽에서는 오후 2시, 2시 30분, 3시, 3시 30분 등 매 시각 정시와 30분에 각각 출발한다.
차량을 운전해서 움직이려면 경부고속도로 도동JC에서 익산포항고속도로로 옮겨 탄 후 포항 방면으로 달리다 청통와촌IC에서 나간 다음 동강교차로, 신한교차로에서 '갓바위' 표시를 따라가면 된다.
■팔공산 단풍 즐기기
기상청은 오는 28일께 팔공산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팔공산 일대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명소로는 팔공로(공산댐~공산터널~백안삼거리~도학교), 팔공산 순환도로(팔공CC 삼거리~파계사 삼거리), 파계로(파군재 삼거리~파계사 삼거리)가 꼽힌다. 이 길은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나무, 은행나무, 느티나무들이 지천이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동화사집단시설지구에서 팔공산 가을단풍축제도 열린다. 김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