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vs 박원상, 피할 수 없는 대결 시작

입력 : 2015-09-04 08: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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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의 윤계상과 박원상이 피할 수 없는 빅매치를 벌인다.

'라스트'에서 서울 역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장태호(윤계상)가 넘버2 류종구(박원상)에게 정식으로 파티를 신청했다.

4일 방송에서 태호와 종구는 일인자 흥삼(이범수)과 독사(이철민), 악어(장원영) 등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파티를 펼칠 것을 예고됐다.

극 초반 종구는 서울 역에 발을 딛게 된 태호에게 싸움의 기술을 알려주며 돈독한 정을 키워왔던 인물이다. 이에 태호가 악어와 독사를 제치고 서열 2위인 종구에게 파티를 신청하게 된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폐차장에서 벌어지는 두 남자의 격렬한 액션은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윤계상, 박원상은 강도 높은 육탄전을 벌이는 만큼 수많은 리허설과 연습을 거듭하며 합을 맞췄다는 후문이다.

'라스트'는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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