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인터넷 예능 '신서유기' 영상 캡처

4일 인터넷을 통해처음 공개된 tvN 디지털 예능 콘텐츠 '신서유기'가 하루만에 조회수 610만 건을 기록했다.

tvN은 5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 본편 1~5회가 61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앞서 공개된 예고편과 제작발표회 영상까지 합치면 '신서유기' 콘텐츠의 총 조회수는 1천150만에 달한다고 밝혔다.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중국에서 촬영한 '신서유기'는 중국 고전 소설'서유기'를 바탕으로 한 캐릭터 설정에 특히 이승기의 TV의 벽을 뛰어넘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승기는 "내년에 군대 가야한다고 했더니 역술인이 미루라더라"라며 "그럼 둘 중에 하나를 정해야 한다. 군대 혹은 교도소에 가야 한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승기는 또 이수근과 은지원을 '상암동 베팅남' '여의도 돌싱남'이라 지칭하며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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