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엑소 찬열이 정금에서 지낸 소감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히든킹덤 후반전 라스트 헌터' 마지막회로 브루나이 붉은 강의 대물을 잡기 위한 '라스트 헌터'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라스트 헌터들은 대물을 잡기 위한 노력 끝네 대형 워킹캣피시를 잡는 데 성공했다.

정글 생존에 열정적던 엑소 찬열은 '열찬이'라는 별명답게 마지막까지 열의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찬열은 그뿐 아니라 먹방도 열심이었다. 대물에 이어 야생멧돼지 수육까지 맛보는데 정신이 없었다.

찬열은 "마지막 날 합심해서 좋은 결과도 얻고 무엇보다 다 같이 재미있게 떠들고 웃는 게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이 "지금 화난 상태냐"고 묻자 찬열은 "머리끝까지 화가 났었는데 정글이 다 치유해줬다"며 넉살좋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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