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과거 스캔들 주인공 진백림과 스크린 복귀

입력 : 2015-09-08 09:49:42 수정 : 2015-09-08 09: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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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숨 건 연애'가 지난 6일 서울 이태원 인근에서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3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스릴러와 로맨스가 가미된 독특한 장르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목숨 건 연애'에서는 하지원이 연쇄 살인마를 쫓는 의욕 넘치는 추리소설 작가 '제인' 역을, 천정명이 제인의 오랜 친구이자 지구대 형사인 '록환' 역을 맡았다.

또 중화권을 대표하는 남자배우 진백림이 제인의 마음을 뒤 흔들어 놓는 정체불명의 훈남 '제이슨' 역을 맡아 순탄치 않은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다.

캐스팅 공개와 함께 크랭크인 소식을 알린 영화 '목숨 건 연애'는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오퍼스픽쳐스 제공

비에스투데이 민혜은 인턴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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