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선진, "최진실과 처음 방송국 들어갔을 때 난리 났었다"

입력 : 2015-09-22 2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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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tvN '택시'에 출연한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1세대로서 최진실과 처음 방송국에 들어갔을 때 추억을 꺼냈다. 

22일 방송된 '택시'에서 김선진은 "그 당시 메이크업은 당연히 방송국 분장실에서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었다"면서 "처음 최진실씨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같이 방송국에 들어갔을 때 난리가 났었다"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이후 김선진은 고소영, 손태영, 손예진등 최고 여배우들의 아티스르로서 활약, 지금은 중국까지 사업을 넓힌 CEO로 성장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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