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tvN '집밥 백선생'에 출연한 백종원이 갈비찜에 들어가는 표고버섯 모양 내는 법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보통 표고버섯에 십자로 칼집을 내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게 아니다"라면서 "사실은 별 모양을 속을 파서 모양을 내는 것이 제대로 된 방법"이라고 설명을 했다.

백종원의 설명을 듣고 김구라는 "그렇다면 차라리 당구장 모양을 내는게 더 이쁘겠다"면서 직접 모양 내기에 도전을 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칼을 잡은 지 10초 만에 "이거 굳이 안해도 되는 거죠?"라고 포기를 했고 오리려 윤상이 섬세한 칼집으로 표고 버섯 모양을 곱게 만들어 백선생으로 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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