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김희정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바이크 사랑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449회에서는 이민호 황재근 빅토리아 김희정이 출연해 '우왕우왕우왕 왕실 특집' 편을 꾸몄다.
이날 김희정은 "김상중 선배님과 함께 한 바이크 소재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그 프로그램을 한 뒤 바이크에 빠졌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회사에 두발 바이크 구입을 졸랐는데 허락을 안해주더라"며 "세발 바이크는 더 안전하기 때문에 타도 된다고 해서 그걸 타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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