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막내 규현의 아버지가 학원가의 큰손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 누나는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조아라 씨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명품 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TOP8'이 소개됐다.
이날 7위를 차지한 규현의 아버지는 서울시 노원구에서 22년 동안 학원을 운영한 사교육계 유명인사였다. 그는 대만 등 해외에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규현 아버지는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았으며 아들인 규현에게도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을 요구하며 성실한 교육철학을 보여줬다.
또 규현의 누나는tvN'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해 지휘자 금난새에게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바이올린 연주자 조아라 씨다.
그녀는 오스트리아 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전공, 장학금을 모두 받으며 수석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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