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가수 정기고가 10월 컴백을 선언한 가운데 신곡 '일주일(247)'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20일 정기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컴백 티저 이미지와 함께 자이언티 크러쉬 딘 등의 피처링 라인업을 공개한 것.
소속사 관계자는 "정기고의 신곡 '일주일'에 자이언티, 크러쉬, 딘 등 한국 R&B씬의 탑시드 보컬들이 총 출동했다"며 "그 어느때 보다 완성도 높은 역대급 트랙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간 정기고는 OST,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5월 '너를 원해' 이후 1년 5개월여 만이다.
정기고는 신곡 '일주일'로 오는 10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