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배우 이청아가 E채널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 티저 촬영 현장에서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 티저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청아는 "애교를 보여달라"는 제작진의 미션을 받고 수줍은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본격적인 애교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귀여운 말투에 깜찍한 표정을 지은 데 이어 도넛 방석을 들고 살랑살랑 댄스를 선보이는 등 애교를 선보였다.

이청아는 극 중 캐릭터 일러스트레이터로 성공을 꿈꾸는 알바생 윤소담 역을 맡았다. 당당하면서 발랄한 성격의 캐릭터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이청아에 기대가 모인다.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는 인력거를 통해 소개되는 서울 곳곳의 골목 여행기이자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 오는 11월 8일 첫 방송된다.

사진=E채널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 티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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