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간편 결제의 원조는 찜질방"

입력 : 2015-10-22 16:14:14 수정 : 2015-10-22 16: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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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썰전'의 MC 김구라가 간편 결제의 원조가 찜질방이라는 주장을 해 관심을 끈다.

22일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간편 결제 시장에 대해 집중분석할 예정이다.

간편 결제란 기존 신용카드 대신 휴대폰으로 결제가 가능한 결제 시스템으로, 금융과 IT가 결합된 대표적인 핀테크(fin-tech)의 영역이다.

김구라는 해외의 핀테크 상용화 사례를 소개하던 중 "사실 간편 결제 시스템은 신기할 것이 없다. 대형 찜질방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실현되고 있던 것"이라며,

"찜질방에서는 번호 키를 갖다 대면 식혜도 사 먹을 수 있고 때도 밀 수 있다"고 말해 현장을 공감케 했다.

이 외에 관련주들의 급등소식과 핀테크 산업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22발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썰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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