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눈도장을 찍은 신인배우 강수진이 최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강수진은 최근 '캐논-네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봐' 편의 광고 모델로 낙점돼 애인에게 화난 여자친구로 등장해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특히 숨막히는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강수진은 전작인 tvN '구여친클럽'에서 다채로운 표정과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보였다. 이어 이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새침하면서도 당돌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팔색조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하면서 광고 모델로 선정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된 것.

소속사 관계자는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광고 문의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며 "바쁜 드라마 일정상 아쉽게 기회를 놓친 건들도 적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광고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강수진의 무궁무진한 끼와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강수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사진=캐논 '#네가 뭘 잘못했는지 말해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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