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윤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의 연말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를 12월 19일과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홀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하는 그동안 진행해 온 콘서트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여성 솔로가수로서 티켓 파워를 과시했던 만큼 이번 콘서트 역시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파이널 판타지'의 묘미는 360도로 구성되는 독특한 무대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 모두가 윤하와 가까이 호흡하고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
특히 웅장한 무대에서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따끈따끈한 윤하의 신곡을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하의 연말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 티켓 예매는 23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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