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앨범 준비하며 살아 있는 느낌, 열애 때문 아냐"

입력 : 2015-10-24 01:00:59 수정 : 2015-10-24 0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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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아이유가 앨범을 준비하며 살아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는 아이유의 스물셋 동갑내기 관객 100명과 함께하는 'CHAT-SHOW: 한 떨기 스물셋'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아이유는 앨범을 준비하며 살아있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피가 빨리 도는 느낌이다. 내 안에 악마성을 보게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장기하와의 열애 때문이 아니냐는 질문에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고 답했다. 아이유는 "열애 공개는 얼마 전이지만 만난 건 2년이나 됐다"며 "열애가 당장 행복 지수를 좌우하지 않는다. 앨범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사진=로엔트리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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