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김현숙이 MBC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특집3에서 오로지 '힘'만을 이용해 특공 무술 열등생으로 꼽혔다.
25일 방송된 '일밤-진짜사나이2' 여군특집3에서는 독거미대대에 입소해 독거미 표 특공 무술 실습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선임들의 특공 무술 시범을 지켜봤다. 멤버들은 "완전 전율이었다" "박수가 멈춰지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진 실습 훈련에서 김현숙은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의욕과 힘만 넘칠 뿐, 제대로 된 동작이 아니어서 모두를 당황케 했다.
한그루는 "동작이 맞지 않는데도 불구하고"라며 "선임분 표정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숙의 담당 선임이 "힘을 쓰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김현숙은 계속해서 제대로 된 동작이 아닌 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려고 해 열등생으로 전락했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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