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송민서 어머니, 기욤에 "한우 먹으러 와라" 마음 열었다

입력 : 2015-10-28 16:29:58 수정 : 2015-10-28 16: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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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JTBC '님과 함께2'에 출연한 송민서 어머니가 기욤에게 "한우 먹으러 오라"며 마음의 문을 열었다.

29일 방송되는'님과 함께2'에서는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된 기욤이 실제 여자친구 송민서의 어머니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기욤은 송민서의 어머니 앞에서 "절대 민서에게 상처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문화 차이를 두고 걱정하던 송민서의 어머니도 "한우 먹으러 집에 한번 찾아와라"며 웃어보였다. 이에 송민서도 "엄마가 빈말은 안 하시는 분이다"라며 들뜬 반응을 보였다.

 

'신고식'을 마친 기욤과 송민서는 신혼집으로 가 본격적인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기욤은 제작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민서 앞에서 처음 운전을 했다. 멋있게 보이고 싶었다"며 송민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민서와 기욤의 신혼집 입성기는 29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님과 함께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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