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엄태웅 딸 엄지온이 아동 전문 복합쇼핑몰 '캐릭토리'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29일 캐릭토리는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과 전속 의류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캐릭토리 측은 엄지온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하며, 아동 전문 브랜드 컨셉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론칭한 아동전문 SPA 브랜드 캐릭토리는 아동 의류부터 가구까지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 있는 아동전문 백화점이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향하며, 이야기가 담긴 새로운 세상을 선보인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캐릭토리 관계자는 "엄지온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캐릭토리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되기 때문에 캐릭토리의 새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엄지온과 함께 한 캐릭토리의 콘텐츠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캐릭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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