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황성운 기자] XIA준수의 새 앨범이 한일 주요 앨범 차트를 석권했다.
29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발매한 XIA준수의 새 앨범 '꼭 어제'가 국내 한터 차트와 가온 차트, 신나라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며 "또 일본 오리콘 차트 해외앨범과 타워레코드 K-POP 앨범, 라쿠텐 K-POP 주간 차트 1위를 차지, 한일 주요 차트를 석권했다"고 알렸다.
이어 "방송 활동이 전무하고, 특히 일본에서는 공식적인 홍보 활동조차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앨범이 큰 사랑을 받는 것은 드문 일"이라며 "그만큼 XIA의 새 앨범과 아시아투어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을 실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XIA준수는 지난 19일 앨범 발매 당시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 수록곡 줄 세우기를 비롯해 아시아 전역의 아이튠즈 POP 앨범 차트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서울 콘서트에 대한 반응도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XIA준수는 11월 7일과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SEOUL' 공연을 이어나간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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