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박서준의 12월 13일 팬미팅 2차 티켓 전쟁이 시작과 동시에 종료됐다. 티켓링크는 한꺼번에 접속자가 폭주하자 원활한 티켓 예매를 위해 티켓 오픈 시간을 오후 8시에서 9시로 한 시간 지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서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지난 27일 첫 단독 팬미팅 '2015 PARK SEO JUN 1st Fan Meeting '첫만남''의 예매가 매진되자 12월 13일에 단독 팬미팅을 1회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고가 불법 티켓 거래로 인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은 물론 더욱 많은 팬 분들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이번 2차 티켓은 예매를 '1인 1매'로 진행하며, 지난 27일 1차로 티켓을 예매하신 분들은 '중복 티켓 구매를 자제'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협조를 당부한 바 있다.
박서준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지부편앓이'를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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