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파이널 트랙 미션에 진출한 3팀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현재까지 살아남은 10인의 여자래퍼들이 2명씩 한 팀을 이뤄 총 다섯 팀의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팀은 가장 '약체'로 평가받던 유빈-지윤 팀. 심사위원 산이는 이런 결과를 두고 "드라마 수준"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2등은 효린-키디비, 3등은 트루디-헤이즈가 차지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반면 캐스퍼와 엑시는 이번 라운드를 끝으로 탈락해 아쉬움을 삼켰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로 11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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