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채연 "데뷔 초 노출, 어쩔 수 없었다"

입력 : 2015-10-31 13:30:53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가수 채연이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데뷔 초 노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31일 방송된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채연의 솔직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채연은 데뷔 초 노출에 대해 "그냥 나는 이걸 해야 되는구나라는 생각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 3년 있는 동안 한국에서 너무 활동하고 싶었다. 언제쯤 한국에서 앨범 낼수 있을까 활동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채연은 과거 연습생 때 일본의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발탁돼 3년동안 혹독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