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은행잎 vs 텔레비전, 맑고 청아하면서도 다른 음색 대결

입력 : 2015-11-01 17:49:30 수정 : 2015-11-01 17: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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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MBC '복면가왕' 1R 세 번째 대결은 '신선약초 은행잎'과 '마이 컬러 텔레비전'의 무대로 꾸며졌다.

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코스모스와, 가왕의 자리를 노리는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작고 아담한 체구의 두 여성 복면가왕은 유미의 '별'로 세 번?? 무대를 시작했다.

먼저 노래를 시작한 텔레비전은 소녀처럼 여리고 차분한 감성으로 무대를 채웠다. 이어 은행잎은 청아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했다.

두 사람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보이스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패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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