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DJ 소다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게임 속 'DJ 소나'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31일 DJ 소다는 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 '신촌 할로윈 페스티발'에 참여해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신규 스킨 'DJ 소나'로 변신했다.

그녀는 거리에 몰린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며 디제잉 실력을 뽐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DJ 소다의 변신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LoL 유저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에게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실제 유명 DJ가 DJ 게임 캐릭터를 코스프레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그가 입은 'DJ 소나' 의상인 우주복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으로 매력적인 명품 몸매를 뽐내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신촌 할로윈 페스티발' 오프닝을 연 DJ 소다는 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촌의 토요일 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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