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배우 박수진이 결혼 후 남편 배용준과의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돼 화제다.
이 가운데 박수진의 과거 화보 촬영 인터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수진은 '그라치아'와 화보 촬영을 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결혼 뒤 요리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먹는 거만 좋아하지 요리를 못했다. 요즘 한식과 이탈리언을 배우는데 조금씩 늘더라"며 "떡 케이크도 직접 만든다"고 전했다.
최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 집 중. 떡케익 만드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케익을 장식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박수진과 배용준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끈 바 있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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