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삼시세끼-어촌편2' 마지막 게스트 합류...수수한 모습 포착

입력 : 2015-11-03 16:30:11 수정 : 2015-11-03 16:33:5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윤계상이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했다.
 
3일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남 만재도로 떠나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자연스러운 옷차림으로 KTX에 올라 창밖을 보고 있는가 하면, 만재도행 여객선에 오르기 위해 짐가방을 끌고 입구에 들어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삼시세끼-어촌편2'가 리얼 예능 프로그램인만큼 헤어메이크업도 받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만재도에 입성해 그가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01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god의 육아일기' 이후 처음으로 리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기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또 앞서 만재도로 출발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는 이미 작품을 통해 만난 사이로 네 사람이 만들어갈 '케미'도 주목된다.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bstoday@busan.com

< 저작권자 ⓒ 비에스투데이(www.bstoday.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