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JTBC '썰전'에서 국정교과서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김을동 최고위원과 아들 송일국에 대해 이야기한다.
 
5일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교육부가 운영한 '국정교과서 태스크포스(TF)'를 둘러싼 논란과 계속되는 국정교과서 찬반 논쟁을 다룬다.
 
최근 녹화에서 김구라는 김을동 의원의 국정교과서 추진을 이야기하며 송일국도 함께 언급했다. 김구라는 "송일국씨의 총선 출마 예상도 끊이지 않고 있다"며 호기심을 보였다.
 
이에 이준석은 "김을동 의원은 본인이 총선에 당선되 상임위원장을 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기 때문에 아들의 출마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송일국의 불출마를 확신했다.
 
김구라는 이준석의 말에 바로 "송일국씨는 드라마 '장영실'에 출연할 텐데, 대하사극은 굉장히 오랜 기간 찍어야 되서 출마가 어려울 것 같다”며 순순히 ‘불출마설’을 납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썰전'은 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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