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조세현과 함께 하는‘짜릿한 행복’ 출사 프로젝트

입력 : 2015-11-05 09: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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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청소년들의 행복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나눔 멘토들이 뭉쳤다.
 
한국 코카-콜라는 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조세현 작가와 청소년들의 130일간의 짜릿한 행복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을 맞아 문화적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고 세상과 소통하는 짜릿하고 행복한 경험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온 조세현 사진 작가는 물론, 끊임없이 새로운 꿈을 꾸고 도전하는 유명스타들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재능기부를 통해 멘토로서 참여한다.
 
가을-겨울-봄 시즌에 걸친 130일 동안 사진에 관심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짜릿한 행복을 위한 출사 여행을 떠나는 컨셉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총 100명의 학생들은 각 계절의 특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소에서 조세현 작가에게 직접 사진촬영을 배운다. 더불어 유명 스타들이 멘토가 되어 일일 사진 작가로 활동한다. 
 
가을 여행을 컨셉으로 한 첫 출사는 아이돌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재능기부 멘토로 참여한다. 구하라는‘암사재활원’ 등 5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진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촬영에 나선다.
 
한국 코카-콜라 박형재 상무는 “코카-콜라의 130주년을 맞아, 사진재능 기부를 통해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고 있는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 문화적 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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